춘천 에너지 저감 책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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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4.28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가정과 공공기관의 에너지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집단에너지사업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2012년까지 110Mw의 열병합발전시설을 건립하고
공급배관을 설치해 한국전력에 전기를 판매하고
발전과정에서 나오는 잉여열을 이용해
중앙난방을 하는 공동주택, 공공기관, 상업용건물에
냉․난방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입니다.
시는 또 신동면 혈동리 쓰레기 매립장에서 나오는
매립가스를 액화하여 자동차 연료로 공급하는 사업을
환경부와 협의 중에 있으며,
5월 착공되는 도시형폐기물자원화시설의 소각열도
집단에너지 공급 열원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이같은 집단에너지 공급이 이뤄지면
기존 도시가스에 비해 중앙난방은 40%,
개별난방은 25%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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