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횡성한우 수입개방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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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8.04.24 댓글0건본문
횡성군은 오늘
미국산 쇠고기 전면개방에 맞서
국내 최고의 명품 브랜드인 횡성한우를 지키기위해
중장기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횡성군은 이를위해
축산물 유통기업을 설립해
사육농가에서 생산된 쇠고기의 판로를 확보하고
한우연구회를 중심으로 50억원의 한우발전기금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축산농가의 사료값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11억 3천만원을 들여
조사료 생산기반 구축을 지원하고
우수한 혈통보존 차원에서 어미소가 송아지를 낳을 경우
2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하고
고품질을 키운 농가에도 마리당 최대 3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가짜 횡성한우 판매를 신고하는 클린 콜센터와
횡성한우지킴이 전문점을 지정하고
유통협의회 구성과 해외수출 개척단 발족 등의 대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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