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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 떨어진 '골재' 피하려다 4중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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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4.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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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5시35분쯤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느림리 인근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108㎞ 지점에서 앞서가던

승용차를 뒤따라가던 차량 4대가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9살 유모 씨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입니다.


또 이 구간 차량 통행이 도로에 떨어진 골재 등으로 인해

20여분 간 부분 통제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도로에 떨어진 골재를 피하려던 승용차가

급 브레이크를 작동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 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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