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을 사행성 게임장으로 개조 불법영업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4.23 댓글0건본문
불법 사행성 게임장이 일반 가정집까지 침투하는 등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태백경찰서는 오늘
일반 가정집을 사행성 게임장으로 개조해
불법 영업을 한 혐의로 49살 황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황 씨는 지난 16일부터 최근까지
태백시 소도동의 한 가정집에 월세로 입주한 뒤
무등록 게임물인 '오션 파라다이스' 게임기
15대를 설치해 사행성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17일부터 최근까지
삼척시 하장면의 한 당구장에
불법 게임기 29대를 설치하고
사행성 영업을 한 45살 김모 씨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