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아파트 거래 26개월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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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4.23 댓글0건본문
강원도 지역의 지난 3월 아파트 거래량이
급증세를 나타냈습니다.
오늘 도와 국토해양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아파트 실거래량은 천797건으로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제도가 시행된 2006년 1월 이후
26개월만에 최대 물량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올해 2월의 천153건에 비해
55.8% 증가한 것으로, 2006년 3월의 천380건과
작년 같은 기간의 1천47건에 비해
각각 30.2%와 71.6% 신장세를 보인 것입니다.
또 연초 주택거래시장의 활성화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분기별 실적에서도
올해 1.4분기 실거래량은 3천957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2천635건에 비해
50.1%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춘천지역의 지난달 아파트 거래실적은
697건으로 전년 3월의 342건에 비해
두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밖에 도내 미분양 아파트의 경우 3월말 현재
6천407가구로 올해 1월 6천938가구와
2월의 6천633가구에 비해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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