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제도 개선 후 음식쓰레기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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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4.21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지난 3월부터 쓰레기 배출방식과
수거방식을 바꾼 이후 1달간 음식물 쓰레기량이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3월17일~4월16일까지
1달간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은 천3백톤이었으나
제도 개선 이후 올 같은 기간 발생량은
천4톤으로 23%가 줄어들었습니다.
이와함께 재활용쓰레기는
381톤에서 522톤으로 37%가 늘어났으며
매립용 쓰레기는 3,912톤에서 3,259톤으로 17%가 줄어들어 시의 제도 개선 효과가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시는 혈동리 쓰레기 매립장에 반입되는
매립용 쓰레기에 음식물, 재활용 쓰레기가 혼입돼
반입되는지 여부를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현재 밤12시~8시에 이뤄지는 반입시간은
낮 시간대로 조정하는 방안도 검토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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