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대책이 마련돼 추진됩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해마다 5월을 전후해

산악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다음달 말까지를

산악 사고 예방 중점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설악산과 치악산 등 주요 등산로 11곳에

119 구조구급대를 전진 배치해 산악 사고 발생시

긴급 구조와 안전한 산행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한해 강원도내에서는

모두 674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해

827명의 인원을 구조했으며,

연평균 25%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