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사칭 보이스피싱 2명 검거<춘천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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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4.18 댓글0건본문
강원 춘천경찰서는 우체국 직원을 사칭해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돈을 가로 채려 한 혐의로
중국인 23살 췐모 씨와 24살 위모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6일 오후 4시40분쯤
춘천시 삼천동 김모씨 집으로 우체국 직원을 사칭한 전화를 걸어 "개인정보가 노출됐으니 보안코드를 설정해주겠다"고 속여
568만원을 은행 계좌로 이체 받아
가로채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사기범으로 의심한 김 씨의 신고를 받고 해당 계좌를 부정계좌로 등록,
서울 서대문구에서 현금을 인출하려던
이들을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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