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시설 설치 지원을 대폭 확대합니다.

삼척시는 올해 2억 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176개 농가를 선정해 전기 충격식 목책과

철선 울타리 등 백15개의 시설 설치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삼척지역에서는

지난해 피해 예방시설 지원이 이뤄진 후

전년도에 비해 피해 사례가 50%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