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수생태 복원 사업단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오늘 출범한 강원대 수생태 복원 사업단은

환경부 주관 차세대 핵심 환경 기술 개발 사업에

선정돼, 2014년까지 모두 9백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한

다양한 연구 사업을 담당합니다.

사업단은 앞으로 국내 대기업들과 함께

물이 흐르는 곳과 수변부,

하상 복원 관리 기술 등

5개 분야 16개 과제를 추진합니다.

한편 오늘 사업단 현판식에는

이만의 환경부 장관이 참석해

수생태 복원 사업에 대한

정부의 적극 지원 방침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