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의료원 경영혁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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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4.16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도내 5개 의료원이 부채 등으로
정상적인 경영이 어려운 것으로 보고
강도높은 경영혁신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지난 해 의료원의 경영실적을 잠정 결산한 결과
진료인원 및 수입은 62만4천명과 515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각각 5.8%와 5.1% 증가한 반면
비용지출은 578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3.9% 증가하는 등
63억원의 당기 손실액이 발생했습니다.
또 583억원의 부채가 누적돼 이월되는 등
부채 부담이 가중돼 정상적인 경영이 어려운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모든 임직원들이
적자 의료원에 대한 위기의식을 공유하도록 하면서
강도높은 경영혁신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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