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 복선 전철 8공구 공사비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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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4.14 댓글0건본문
정부가 경춘 복선 전철의 완공을
2010년까지는 마치겠다고 밝힌 가운데
올해 김유정역~춘천역 간 8공구 공사비가
당초 215억원에서 300억원대로 증액 배정됩니다.
춘천시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올해 춘천 도심구간인
8공구 구간 사업비로 당초에는 지난해보다 28%늘어난
215억 정도를 배정하겠다고 했으나
이명박 대통령의 지시 이후
300억원대의 예산을 배정하겠다는
방침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300억원이 배정되면
8공구 공정률이 현재 59%에서 80%로 진척돼
철도 노반공사는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이며
남은 공정인 역사 신축 등 준공을 위해 남은 예산은
당초 398억원에서 313억원으로 줄게 돼
내년에 올 수준의 예산만 배정되면
조기 준공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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