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 진폐재해자들에게 난방비 등을 지원합니다.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은 겨울철 재가진폐재해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일상의 활력을 더하기 위해

난방비와 문화생활비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폐광지역 및 도내 주소를 두고 있는 진폐재해자 중

장애 1~1급 재가진폐재해자,

의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 판정자 4천 921명과,

폐광지역 4개 시․군 탄광순직근로자의 유가족 중

강원도 내 거주자 154명에게

지난 1인당 40만원씩의 난방비를 지원했습니다.

이와 함께, 진폐재해로 장기 입원중인 환자들의

움츠러든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1인당 20만원씩의 문화생활비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