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압사 참사 관련, 도청에 합동 분향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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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10.31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도청 별관에 합동 분향소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김진태 도지사 등 도청과 직속 기관 간부 공무원 20여명은
오늘 오전 합동 분향소를 찾아
헌화한 후 묵념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김 지사는 애도 기간 도가 주관하는 축제를 모두 취소하고,
공무원들의 불필요한 모임을 자제하라고 지시했으며,
도내 각종 축제·행사 개최 시 출입구, 비상구, 유도시설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행하라고 관계 부서와 시군에 통보했습니다.
희생자 중에는 강릉 출신 대학생 1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강릉에서도 합동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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