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적인 조직재정비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통합민주당 강원도당은 이번주 중

총선 평가회를 자체적으로 갖고

선거구별 승패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이를 6월 4일 치러질 고성과 태백의 보궐선거 전략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한나라당 도당은 다음달 초까지

8개 선거구별 당협운영위원회 구성을 완료한 뒤

고성, 태백 지역 보궐선거 출마자 파악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자유선진당과 민주노동당 도당도 다음달 초까지는

중앙당 대의원대회를 열어 재정비 작업에 나선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