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으로 육성됩니다.

오늘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2000년부터 한.미 FTA 등

농산물시장 개방에 대한 대응으로

신품종 육성사업을 벌여 현재 12개 작목에서

47개 신품종을 개발해 4천500㏊에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품평회를 거쳐 유망 품종으로 분류된

오래벼와 호반벼, 미백2호와 미흑찰 옥수수, 옥감자,

미백감자, 대왕콩, 청향포도, 청산다래, 청산머루 등

10개 품종은 2012년까지 전국 최고의 명품 농산물로

육성키로 했습니다.

또 지난해 개발된 미백2호 찰옥수수는

현재 3천㏊에서 재배되고 있고 2012년까지는

6천㏊로 늘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