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초월해 민생안정.지역발전 힘 모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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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8.04.10 댓글0건본문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치른 강원도민들은
국회와 정치권이 선거로 인해 뒷전으로 밀린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총선 결과 강원 8개 선거구 가운데
한나라당과 무소속이 각각 3석을 차지하고
통합민주당이 2곳에서 당선자를 내면서
중앙정치권이 여대야소로 재편되는 등의 전국 표심과는
다소 다른 양상을 보였습니다.
따라서 강원 도민들은
당선자들이 정당과 선거구를 초월해
지역발전에 힘을 모아야 하며
당선자들은 선거과정에서 벌어진 소지역 간의 갈등 등을
치유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특히 사회간접자본 조기확충을 비롯해
동북아 관광허브 조성, 독자적 광역경제권 지정 등
강원도내 각 현안의 여건이 크게 바뀌고 있는 만큼
여.야를 떠나 지역발전에 앞장서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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