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에 대한 처리를 공동 수거에서

가구별 수거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원주시는 이에 따라 7월부터 우산동을 대상으로

가구는 3인 이하 3ℓ, 3인 이상 5ℓ용 용기를 지급하고

62.5제곱미터 이하 음식점은 10ℓ,

125제곱미터 이하는 20ℓ용 전용 용기를 무상 지급해

시범운영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대상 가구와 음식점은 각자 사용하는 전용용기에

음식물 쓰레기가 찼을 경우

기존의 종량제 봉투 대신 구입한

납부필증인 칩을 부착해 문 앞에 놓아 두면

수거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