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서 음주운전 차량에 병사 6명 다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8.04.03 댓글0건 본문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야간행군 중이던 병사 6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양구경찰서에 따르면 어제밤 10시쯤 양구군 남면 야촌리 인근 도로에서 37살 김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야간에 행군 훈련 중이던 김모 병장 등 병사 6명을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김 병장 등 6명이 중경상을 당해 인근 군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입니다. 운전자 김 씨는 사고 직후 경찰의 음주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농도 0.204%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