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살포' 김택기씨 4시간 조사받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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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8.04.02 댓글0건본문
김택기 전 후보의 금품 살포 사건을
수사중인 정선경찰서는 어제 오후 김전 후보를 4시간
가량 조사한 뒤 귀가시켰습니다.
김택기 전 후보는 어제 오후 3시반쯤
구급차에 실려 링거주사를 꽂은 채 자진 출두했으며
경찰 조사를 마친뒤 오후 8시쯤 귀가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택기 전 후보가
측근 김모씨에게 전달한 현금과 수표 4천백만원의
출처와 사용처에 대해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김 전 후보는
법정 선거비용을 전달하기위해서였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전후보가
지병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점을 감안해
담당 의사와 혐의해 재소환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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