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평화연구소, 레고랜드 3개월 임시휴장 미리 고지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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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10.28 댓글0건본문
강원평화경제연구소가 레고랜드의 임시 휴장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성명을 통해
11월과 12월 두 달간 15일을 휴장하고, 동절기 3개월간 임시 휴장해
연간이용권을 샀던 이용자들은 100여 일 동안 이용이 제한되는 것이라며
동절기 휴장의 경우 기간과 사유에 대해
사전에 제대로 된 고지가 안 돼 문제가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레고랜드가 이러한 운영을 해왔다면
개장과 동시에 '연간 이용권' 구매자들에게 충분히 알려야 했다며
이 같은 사실에 대해 강원도와 춘천시가 알지 못한 것은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번 휴장으로 레고랜드에 근무했던 다수의 계약직 직원도
일을 그만두어야 하는대규모 실업이 발생하지만,
그 피해와 대책은 어디까지인지
초보적인 조사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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