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 명품화 '빨간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8.04.01 댓글0건 본문 국내 황태의 70%를 차지하는 인제군 용대리 황태가 '지리적표시제'가 무산되면서 중국산 황태와의 차별화 전략에 막대한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용대리 황태마을 주민들은 중국산과 다르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국립수산물 품질관리원에 지리적표시제를 신청했지만 원산지와 가공지가 같아야 한다는 법 조항 때문에 거부당했습니다. 하지만 인제군은 황태의 특성을 무시하고 일반 농산물과 같은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용대리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지리적 표시제를 다시 신청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