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지사 재산 4억600만여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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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3.27 댓글0건본문
김진선 강원도지사의 재산이 전년보다 4억596만6천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 공개한
공직자 재산등록 대상자 44명의 재산등록 현황에 따르면
김 지사는 부동산 가액변동액 2억7천650만원을 포함해
총 13억519만7천7천원을 신고했습니다.
김대기 정무부지사는 21억3천674만8천원이 증가한
65억9천350만3천원을 신고해 재력 1위를 기록했고
정을권 도의원은 마이너스 4억2천613만3천원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적었습니다.
평균 재산 보유액은 7억3천201만6천원이며
1억원 이상의 증가자는 8명, 5천만원 이상 4명 등
모두 26명은 증가했으나 18명은 감소했습니다.
강원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신고한 재산변동 신고 내용을
관련 기관 등에 사실확인 조회를 실시하고,
부적정 신고사항 등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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