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객들의 민간인 통제선 이북지역 출입 절차가 간소화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다음달 5일,한식을 앞두고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한 달 동안

성묘객들의 휴전선 일대 민간인 통제선 북쪽 지역

출입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성묘객들은 이 기간 통제 초소에서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등으로

간단한 신분 확인 절차만 거치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출입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