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캠프롱 기름오염 기준치 10배 초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3.19 댓글0건 본문 원주 미군 캠프롱에서 유출된 기름으로 인한 주변 토양의 오염 정도가 기준치를 10배 이상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캠프롱 부대 밖 배수로에서 채취한 토양 농도를 분석한 결과, 석유계 총탄화수소 수치가 오염 기준을 10배 이상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처럼 캠프롱 주변 토양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밝혀지자 원주지역 환경단체들을 중심으로 SOFA 절차에 따른 공동조사단 조기 구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