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뉴스 리포트(도내 정가 본격적 4.9총선 체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3.17 댓글0건본문
앵커 멘트)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 등 주요 정당의 공천작업이
사실상 마무리 되면서
도내 정치권이 본격적인 4.9총선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전 진수기자의 보도입니다
한나라당이 어제 도내 4개 선거구의 공천자를 내정함으로써
본격적인 4.9총선의 대결 구도가 확정됐습니다.
우선 도내 정치 1번지인 춘천에는
민주당 최윤,한나라당 허천,자유선진당 류종수,
창조한국당 최명식,평화통일가정당 전찬홍,
무소속의 류현규후보등으로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또 원주선거구는
한나라당 이계진,민주노동당 김광호,평화통일당 박원근후보가
공천을 확정하고 총선에 나선 가운데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후보는 이번 주 중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강릉선거구는
민주당 한호연,한나라당 정인억,평화통일가정당 정문기
무소속 최연희,임대영 후보 등이 이미 총선레이스에
뛰어들었고
속초-고성-양양선거구는
민주당 이동기,한나라당 조동룡,민주노동당 이성국,
평화통일가정당 최효섭,무소속 송훈석 후보 등 간의
초반 대결구도가 마련됐습니다.
그리고 홍천-횡성선거구는
민주당 조일현, 한나라당 황영철,자유선진당 원종익,
평화통일가정당 황보군 후보 등이 일찌감치
당공천을 확정하고 총선전에 뛰어들었습니다.
또 태백-영월-평창-정선지역은
민주당 이광재,평화통일가정당 김승갑후보만이
당 공천이 결정됐으며
한나라당과 창조한국당 후보는 이번주 중
최종 결정될 전망입니다.
이밖에 철원-화천-양구-인제 선거구는
민주당 이용삼,한나라당 박세환, 자유선진당 이부균
민주노동당 서미화,평화통일가정당 김경모,
무소속 황영호후보 등이 총선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이처럼 주요 정당의 도내 총선후보자들이
거의 확정되면서
도내 각 정당은 당조직을 총선조직으로 정비하고
도당 총선기획단을 가동하는 등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bbs뉴스 전 진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