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

강원도는 내일 강릉에서 김진선 도지사가 참여하는

산불방지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자치단체는 물론

군부대와 소방당국이 총동원 되는 산불 제로화 대책을

강구 할 계획입니다.

내일 대책회의에서는 특히 20일부터 4월말까지를

산불방지 중점기간으로 설정 운영하고 초대형 헬기 2대를 포함한 헬기 14대를 전진 배치하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와함께 전문 예방진화대를 비롯한

산불감시원 만5천명을 배치와 공중과 지상 간의

입체적인 감시활동을 강화, 강풍 또는 건조경보 발령시

모든 산림의 입산을 통제하는 등의

집중적인 예방 감시로 산불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계획을 마련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