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문화재 정비 195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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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3.14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올해 각종 문화재 보수와 유적 정비사업에
19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등록된 문화재 보수와
천연기념물 수목 보호 등 64건에 183억원을 투자하고
12억원을 들여 10개 전통사찰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우선
강릉의 임영관지 관아를 복원하는 것을 비롯해
양양의 오산리 선사유적지 체험시설 조성,
고성 왕곡마을과 원주 법천사지 정비,
강릉 오죽헌의 전시관 건립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2005년 산불 피해로 소실된
낙산사의 원통보전 주변의 전각 7동에 대한
복원을 마무리해
올해 낙산사의 복원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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