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중 강원지역 여수신 모두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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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3.12 댓글0건본문
지난 1월중 강원지역 금융기관 여수신이 모두
감소했습니다.
오늘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중 강원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전월보다 1,249억원 감소했습니다.
수신은 예금은행과 비은행기관 모두
부가세 납부 등으로 감소했으며
지역별로는 춘천과 강릉이 감소한 반면에
원주는 혁신도시 토지보상자금 유입으로 증가했습니다.
또 지난 1월중 강원지역 금융기관 여신도
전월보다 257억원 감소했습니다.
여신은 예금은행은 설자금 수요 등으로 증가했으나
비은행기관은 연초 상여금 지급 등으로 감소했으며
지역별로는 원주가 아파트 중도금대출이 늘면서 증가했으나
춘천과 강릉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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