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삶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장수마을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영월군은

올해 1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하동면 예밀1리, 북면 문곡2리, 남면 연당5리 등

3개 지역을 건강장수마을로 본격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영월군은 이들 마을에 건강 생활프로그램 도입,

평생학습과경제활동 지원, 환경 정비 등을 실시해

노인들이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학교, 의료기관, 봉사.사회단체 등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의료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농촌 노인들의 안전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