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광지역 교육환경 개선에 천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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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3.10 댓글0건본문
도교육청이 탄광지역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6년 동안 모두 천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도교육청에 따르면
태백시와 삼척시 도계읍, 영월군, 정선군의
92개 학교, 841학급을 대상으로
방과후 학교와 보육 프로그램,
유아학비 지원, 학교시설 개선 지원 등
모두 22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사업비는 강원도 644억원,
교육청 226억원, 강원랜드 132억원 등
모두 천 2억원입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오는 13일 강원도와
교육청, 해당 지역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개최해 탄광지역 교육환경 개선사업
실무협의회를 사업 계획을 심의,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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