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폭행 시의원 퇴진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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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3.07 댓글0건본문
공무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시의원에 대해 주민 소환제 등
퇴진 운동이 시작돼 귀추가 주목됩니다.
전국 공무원 노동조합 동해시 지부는
시청 과장을 폭행한 A의원에 대해
시청 산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퇴진을 요구하는
서명 운동에 착수했으며, 시민 단체와 협력해
강도 높은 퇴진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의원 사퇴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는
총선이 끝나는 4월 중 본격적으로
주민소환 운동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공무원 노조 관계자는 “A의원에 대한 자진 사퇴와
의회 제명을 위해 합법적인 모든 방법을
동원할 것이며, 상황에 따라 시민 집회 등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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