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자재 가격 급등, 농민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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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3.05 댓글0건본문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비료와 사료, 유류 등
3대 농자재 가격이 급등해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비료 가격은 국제 원자재 가격과
해상 운임의 상승으로 지난 해보다 평균 24% 올랐고
유류도 수입 가격이 올라 지난 해에 비해 35%나
상승해 농민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또 사료 가격이 국제 곡물 가격의 영향으로
2006년에 비해 32.4%나 올라
축산 농가의 경영에 큰 어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당초 계획 409억원 외에
추가로 105억원 등 모두 514억원을 지원하고
2013년까지 농업 경영 안정 부문에
3천 841억원을 투자해 농가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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