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국유림관리소, 대관령 금강소나무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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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3.05 댓글0건본문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민족의 혼이 서린 대관령 지역의 금강소나무림 육성계획을 마련, 문화재 복원용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경영기반을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릉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잇단 대형산불과 각종 재난재해, 지구 온난화 등으로
사라져 갈 위기에 처한 금강소나무가
비교적 보존이 잘 되고 있는 대관령 지역의 산림 138ha에 대해 앞으로 5년 동안 솎아베기와 가지치기 등
금강소나무 육성사업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솎아베기 등을 통해 생산되는 원목은
길다란 원목로 수집, 원목의 가치를 높여 문화재 복원과 보수용 등으로 공급해
국산재 이용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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