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오대산 월정사가

운영할 노인전문요양원이 사용승인허가를 받고

이달 중순쯤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월정사는 지난해말 공사를 마치고

지난달 27일 사용승인허가를 받고

이달 중순쯤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하는 한편

정식 개원식은 오는 4월 18일에 가질 예정입니다.

요양원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30여명의 직원과 함께

전문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 물리치료실,

자원봉사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