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북산면 소양호 권역이

농림부가 주관하는 농촌마을 종합 개발사업

대상지로 확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북산면 추곡리와 오항리,

부귀리, 내평리 등 소양호 권역에는

2013년까지 모두 5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친환경 농산물 생산가공 기반 구축과

생활환경 개선, 자연 생태마을 조성 등 사업이

추진됩니다.

이에 따라 소양호 권역의 농가소득 증대와

도농교류 활성화, 마을 주민 고용 창출 등의

효과와 자립 기반 구축이 활발하게

전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농촌 마을 종합 개발 사업은

경관개선과 생활 환경 정비,

소득 기반 확충 등을 통한

농촌 지역 개발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