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다음주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유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춘천시 신북읍 주민들은 어제

시청사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유치에 나서, 명동과 동내면, 신사우동 간의

유치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춘천시청사 입지선정위원회는

입지후보지 선정 기준 마련을 위해

한차례 연기됐던 심의위원회를 오는 11일 개최해

후보지 평가기준 등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