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당의 후보군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어제 공천 배제 원칙을 확정한 통합민주당은

오늘 도내 8개 선거구 가운데

단독 신청한 춘천 등 5곳과

나머지 경합지역에 대한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원주와 홍천-횡성 선거구 후보를 확정한 한나라당도

여론조사를 벌여 이르면 이번주말쯤

공천자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민주노동당도 원주, 철원-화천-양구-인제 선거구에

각각 후보를 내는 등 총선을 30여일 앞두고

각 당의 후보들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