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등록금 인상 지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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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2.29 댓글0건본문
진보신당 연대회의 강원도 추진위원회가
도내 대학 등록금 인상이 물가 상승률의
최대 4배에 달하는 등 지나치다며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위원회는 오늘 오전 강원대학교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도내 대학 등록금 인상률은
최대 9%에 달하고, 신입생 등록금은
최대 13%까지 인상됐다”며,
“이 같은 높은 대학 등록금 인상은
전국에서 소득 수준이 가장 낮은
도민들의 가정 경제 파탄의 주범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와 함께 진보신당 강원도 추진위원회는
“물가상승률을 초과하지 못하도록 하는
등록금 상한제와
등록금 후불제, 등록금 차등 부과제 등을
시급히 도입해 서민들의 고통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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