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표준지 공시지가 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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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2.28 댓글0건본문
건설교통부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 평가해 결정 공시한 강원도내 표준지 공시지가
평균 5% 상승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원주시가 가장 높은 8.69%가 올랐고
횡성군은 8.01% 양구군은 5.87%,
춘천시는 5.48% 올랐습니다.
도내에서 가장 비싼 곳은
원주시 중앙동 중앙시장 입구 보금당 터로
㎡당 천만원이며
가장 싼 곳은 영월군 중동면 이목리 산 171로
㎡당 140원을 기록했습니다
주거지역 중에는 원주시 일산동 72의 3번지가
㎡당 264만원으로 가장 비싸고,
가장 싼 곳은 정선군 고한읍 산 147번지로
㎡당 2천300원을 기록했습니다.
공업지역 중에서는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265의 13번지가
㎡당 51만원으로 가장 비싸고
태백시 화전동 산13의 1이 ㎡당 800원에 불과했다.
표준지 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건설교통부와 시.군에
이의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이의 신청 건은 재조사를 거쳐
4월 25일 재조정해 공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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