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열매 가공 제품 첫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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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2.27 댓글0건본문
횡성의 향토 기업인 진생베리 코리아는
인삼의 유효 성분인 사포닌이
홍삼보다 최대 16배 이상 많이 함유된
인삼 열매를 이용한 음용 상품을 출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중부대학교 산학협력단 생명 과학 분석센터에
의뢰해 검사한 결과 인삼 열매는
사포닌 성분을 그램당 홍삼뿌리의 15밀리그램보다
15.8배인 237 밀리그램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돼, 이를 이용한 음용 상품을
개발했습니다.
이 회사 성인환 사장은 “인삼 열매 활용 상품은
조절 면역력 증진과 질병 예방 회복, 노화활동 억제 등
신체 조절 기능을 갖춘 기능성 식품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재 국제적으로 인삼 뿌리의 가격이
하락세에 있어, 인삼 열매가
인삼 재배 농가의 대체 소득원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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