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군 진부면과 대관령, 용평면 일대 국유림

3만천여 헥타아르가 국제 산림경영인증을 취득했습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오늘

백두대간에 위치한 평창국유림관리소 진부경영계획구

3만천376헥타아르에 대한 국제산림관리협회의

산림경영 인증서 전달식 행사를 내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인증을 취득한 진부경영계획구는 앞으로

보전가치가 높은 산림에 대한 보호와 관리,

급경사 등 완충지역에 대한 산림관리 등 FSC의 원칙과

기준에 적합한 차별화된 산림경영을 하게 됩니다.

또 이 곳에서 생산되는 목재나 각종 부산물에 대해서는

FSC 인증 로고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