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 수액 제철, 농한기 소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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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2.25 댓글0건본문
도내 고로쇠 수액 채취가
제철을 맞아 산촌 지역 주민들의
농한기 소득 향상이 기대됩니다.
오늘 북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춘천과 홍천, 양구, 인제 등의 고로쇠
자생시 33곳 574ha의 고로쇠 수액 채취를
허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말까지 모두 10만여 리터의
수액 채취에 2억 6천여만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내에서 채취되는 고로쇠 수액은
청정 강원의 이미지를 담은 고유 마크를 부착해
판매되며, 국제산림 관리 협의회로부터
국제 산림 경영 인증림으로 지정된
인제와 홍천 지역 고로쇠 수액은 친환경 인증 로고를
부착해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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