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재배 수삼 안전성 향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2.25 댓글0건본문
도내에서 재배되는 수삼의
안전성이 갈수록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국립농산물 품질 관리원
강원지원에 따르면 도내 재배 수삼
가운데 농약 검출로 인해
출하 연기 조치 등 부적합 판정을 받은 건수는
2004년 19건, 2005년 5건,
2006년 4건, 2007년 2건 등으로
해마다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지난 해의 경우에는 부적합 판정이
2건으로 이는 일반 농산물의 부적합률 수준과
동일한 정도로 도내 재배 수삼의
안전성이 크게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강원지원 관계자는 “도내 수삼 농가들은
농약 과다 사용이 확인될 경우
피해가 워낙 커서 해가 갈수록
농약 사용 기준을 철저히 지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