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심층수 개발, 경북이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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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2.25 댓글0건본문
경상북도 울릉군이 해양 심층수 개발업의
첫 면허를 취득해 강원도의
해양 심층수 사업 추진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오늘 해양 수산부에 따르면
최근 열린 해양 심층수 개발업
면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울릉 미네랄과
주식회사 워터비스를 해양 심층수 개발업자로
선정하고 해양 심층수법 시행 후
첫 면허를 교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업체는
지방 해양 수산청에서 실시 계획 인가와
준공확인을 받는 대로 해양심층수를
생산할 수 있게 돼, 이르면 다음 달 안으로
해양 심층수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할
전망입니다.
한편 관련업계에서는 해양 심층수의
시장 규모가 2010년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도내에서는 고성과 양양, 강릉,
속초 등이 해양 심층수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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