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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균 논란 법정공방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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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2.2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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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균 진위 논란이 결국 법정 공방으로 옮아갈 전망입니다.


양양군은 '송이 인공생산 연구' 용역을 수행한

강원대 연구팀을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양군은 지난 2005년과 2006년 강원대 연구팀에

1억 2천만원의 연구비를 주고 송이 인공생산 연구를 의뢰했지만, 2년동안 송이균이 전혀 발생하지 않아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강원대 연구팀은 자신들만의 고유한 기술로

송이균근이 시험지에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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