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 인구 늘리기 종합 대책을 수립,

확정하고 올해에만 3천 9백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출산 장려 정책과

인구 유입 정책 등의 지속적인

‘지역주도형 인구증가시책’을 발굴하는 한편

군인과 대학생 등 유동 인구의

도민화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도는 저출산 대책 조례 제정과

셋째아 육아용품, 불임부부 시술비 지원 등의

출산 장려 정책에 814억원,

일자리 창출과 복지, 문화 등 정주환경 개선,

의료서비스 확충 등에

3천 86억원 등 모두 3천 9백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도의 특성을 고려한

지역주도형 인구증가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인구늘리기

범도민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