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 의료기기 거래 업체.병원 적발<강원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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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2.22 댓글0건본문
강원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2일 무허가 의료기기를 수입한 뒤 이를 병원에 판매해
치료에 사용하도록 한 혐의로
의료기기 수입업체 대표 54살 김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무허가 의료기기를 구입해 환자의 치료에 사용한
원주시 모 병원 47살 정모 씨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병원치료 목적의 의료기기를
수입 또는 판매하려면 식약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아야 함에도 허가 없이 운동기구로 수입한 뒤
병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무허가 의료기기를 구입한 정 씨는 환자들에게
1회당 3만원씩을 받고 척추질환 등의 치료에 사용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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