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3월 2일까지

알펜시아 의 전용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오늘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1년 중 9차례 개최되는

월드컵 가운데 제7차 대회로 30여개 나라에서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 세계랭킹 1위인 노르웨이의 비오르달렌과

여자 최고의 인기 스타인 독일의 막델리아를 비롯해

세계 중.상위권의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며

국내 선수로는 박윤배와 조인희 등 10명이 참여합니다.

도는 이번 대회를 위해 기존의 바이애슬론 경기장을

137억원을 들여 올림픽 경기장으로 개선해

지난해 12월 완공했으며, 국제바이애슬론연맹으로부터

월드컵과 세계선수권, 동계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다는

인증서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