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횡성휴게소에서 승용차가 펜스 들이받아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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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10.19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 영동고속도로 횡성 휴게소에서
승용차가 펜스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3분쯤 횡성군 안흥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횡성휴게소에서 65살 A씨가 몰던 카니발 승용차가
건물 앞에 설치돼 있던 펜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부딪힌 휴게소 이용객 1명이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승용차에 타고 있던 탑승객 등 8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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